지원서는 CJ그룹 채용홈페이지를 통해 할수 있다.
이번 채용에서는 신입, 인턴, 글로벌,리스펙트 등의 사원을 뽑으며, 서류전형-필기시험(10월22일)-면접 등을 거쳐 12월 중순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특히 이번 채용특징은 블라인드 채용 리스펙트 전형을 신설했다는 점이다.
CJ에 따르면 올 하반기 공채에서 출신학교, 학점, 영어점수 등 스펙 정보를 입사지원서에 전혀 기재하지 않고 오로지 지원자의 경험과 역량을 존중한다는 의미에서 ‘리스펙트 전형’이다.
리스펙트 전형을 도입하는 계열사는 CJ제일제당, CJ프레시웨이, CJ푸드빌, CJ헬스케어, CJE&M,CJ헬로비전,CJ건설등 7개사로 영업 및 음악 제작 직무 등이다. 채용절차는 일반 신입전형과 동일하나 면접에서 직무특성화 면접을 한다.
CJ그룹 채용의 꿀팁은 실무진이 직접 자소서를 검토하는 만큼, 자소서 작성이 채용의 1차 키포인트다.
김하성 기자 sungh90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