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다가 여의도와 목동등 서부지역에 빗방울마저 떨어져 건강관리에 적신호가 켜졌다.
지역별로는 미세먼지(PM10) 농도를 보면 충남이 108㎍/㎥으로 가장 높고 대전 107,광주 102,제주 97, 전북 91 ㎍/㎥ 순이다.
앞서 기상청은 이날 전국이 차차 흐려지면서 낮부터 서울을 비롯 중부지방과 전북, 경북 내륙지역에 비가 오겠다고 예보했다.
특히 비가 내리는 지역은 돌풍이 불고 천둥·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고 중부 내륙지역 곳곳에는 우박이 떨어질 수 있으니 시설물과 농작물 관리에 주의해 줄것을 당부했다.
예상강수량은 중부지방 5∼30㎜, 전북과 경북 내륙지역은 20일 새벽까지 5㎜ 안팎이다.
■각시도별 19일 낮 12시 현재 미세먼지 수치현황
서울61보통한때나쁨
인천79보통한때나쁨
강원54보통보통
세종86나쁨나쁨
충북76보통한때나쁨
충남108나쁨나쁨
대전107나쁨나쁨
경북52보통보통
경남80한때나쁨한때나쁨
대구73보통보통
울산76한때나쁨한때나쁨
부산81한때나쁨한때나쁨
전북91나쁨나쁨
전남82나쁨나쁨
광주102나쁨나쁨
▲참고
대기오염 농도 범례좋음 0 ~30
보통 ~80
나쁨 ~150
매우나쁨~151 이상
김하성 기자 sungh90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