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누리꾼은 트위터에 이날 우박이 내리자 사진과 함께" (저는 충주입니다) 충청 강원지방에 우박이 내리고 있나보네요 잠시 그친거같긴한데 모두 몸 조심하시길 바랍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또 다른 네티즌들은 " 충주날씨 지금 우박 떨어지고 비 진짜많이내리고 정전되서 학교 컴퓨터랑 불 한번에 다꺼지고 그러네요","충주 우박이요.... 첫번째 두번째사진 신축건물 5층이에요.. 눈이아니고 우박입니다"라며 현장 소식을 전했다.
춘천지역도 우박이 떨어져 한 네티즌은 " 할머니집왔다가 춘천인데 우박 내려서 찍었는데 ...재난수준"이라고 전했다.
김하성 기자 sungh90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