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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지은·최윤소 '이름 없는 여자' 마지막회 훈훈한 결말...종영 이후 근황? "아름다운 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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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지은·최윤소 '이름 없는 여자' 마지막회 훈훈한 결말...종영 이후 근황? "아름다운 휴가"

배우 오지은·최윤소 '이름 없는 여자' 마지막회 훈훈한 결말...종영 이후 근황? 아름다운 휴가...지난 15일 총 102회로 꾸며졌던 KBS 2TV 일일드라마 ‘이름 없는 여자’가 훈훈한 결말로 마지막 이야기를 전했다. 그 가운데 KBS 2TV 일일드라마 ‘이름 없는 여자’에서 ‘손여리’ 역의 배우 오지은과 ‘구해주’ 역을 맡았던 배우 최윤소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 /사진=(상)배우 오지은 SNS, (하)배우 최윤소 SNS이미지 확대보기
배우 오지은·최윤소 '이름 없는 여자' 마지막회 훈훈한 결말...종영 이후 근황? "아름다운 휴가"...지난 15일 총 102회로 꾸며졌던 KBS 2TV 일일드라마 ‘이름 없는 여자’가 훈훈한 결말로 마지막 이야기를 전했다. 그 가운데 KBS 2TV 일일드라마 ‘이름 없는 여자’에서 ‘손여리’ 역의 배우 오지은과 ‘구해주’ 역을 맡았던 배우 최윤소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 /사진=(상)배우 오지은 SNS, (하)배우 최윤소 SNS
[글로벌이코노믹 백지은 기자] 지난 15일 총 102회로 꾸며졌던 KBS 2TV 일일드라마 ‘이름 없는 여자’가 훈훈한 결말로 마지막 이야기를 전했다.

그 가운데 KBS 2TV 일일드라마 ‘이름 없는 여자’에서 ‘손여리’ 역의 배우 오지은과 ‘구해주’ 역을 맡았던 배우 최윤소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
배우 오지은은 KBS 2TV 일일드라마 ‘이름 없는 여자’ 종영 이후 SNS를 통해 “#이름없는여자 #구해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던 #최윤소 양의 지목으로 저도 응원릴레이에 참여하게 되었어요 #2018평창동계올림픽대회 와 #동계패럴림픽 개최를 저도 한마음으로 응원합니다 파이팅 다음 릴레이는 사랑스런 제 딸 #봄이 #마야 역의 #김지안 양과 저희 후속작인 #내남자의비밀 에서 열연을 펼치실 #박정아 양께 바톤 터치합니다.”라며 2018평창동계올림픽대회 와 동계패럴림픽 개최에 공식적으로 응원을 보탰다. 뿐만 아니라 오지은은 드라마 ‘이름 없는 여자’라는 작품을 통해 인연을 맺은 최윤소와도 꾸준히 소통하고 있음을 넌지시 전했다.

오지은이 전한 근황에 네티즌들은 “믿고 보는 배우 중 한 분이 오지은씨! 다음 작품 또한 기대할게요^^( julia.ka******)” “아직도 여운이 남아요...!연기 너무 잘하세요(seoyeonee9********)” “마지막 이름 없는여자 너무 아쉽습니다. 진짜 고생 하셨습니다. 진짜 좋은분 에쁘십니다. (coeyuji*****)” “언니 일본인가봐용 휴식잘취하고오세용(alpon*****)” 등의 댓글로 호응 했다.

한편 배우 최윤소는 KBS 2TV 일일드라마 ‘이름 없는 여자’의 마지막 촬영을 마친 이후 고향인 전주를 방문해 가족들과 오붓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는 최윤소는 19일 오후 카페에 앉아 있는 사진 한 장과 눈부시게 아름다운 가을 햇살 아래 서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최윤소가 게재한 두 장을 사진에 대해 네티즌들은 “분위기여신(david.s*****)” “단발넘잘어울려여언니(toujours_*******)” “이영애인줄(supermari******)” “너무 이쁘세요(09_1***)” “오늘도 빛나시네요~(wannaone*******)”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백지은 기자 chach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