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임수향 학창시절 사진 화제

[글로벌이코노믹 라영철 기자] 드라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에 출연 중인 임수향의 학창시절 졸업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임수향은 과거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했을 때 "다들 내가 나이 많은 줄 안다"고 말했다. 이에 임수향은 오해를 풀기 위해 자신의 고등학교 졸업앨범을 직접 들고 나왔다.
앨범 속 임수향은 가발을 착용했으며 고등학생 때도 성숙해 보이는 외모였다. 이에 임수향은 "이 때 조금 더 나이 들어보였던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임수향은 드라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에서 경찰지구대 순경으로 출연, 사회의 여러 ‘갑’들에게 통괘하게 한 방을 날리는 이야기로 인기를 얻고 있다.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는 매주 월~금 오후 8시 25분에 KBS1에서 방송된다.


라영철 기자 lycl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