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표정도 닮아가네” 서현진♥양세종, ‘사랑의온도’ 느껴지는 달달한 셀카

공유
0

“표정도 닮아가네” 서현진♥양세종, ‘사랑의온도’ 느껴지는 달달한 셀카

‘사랑의온도’ 서현진, 양세종이 달달한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SBS '두시탈출 컬투쇼'이미지 확대보기
‘사랑의온도’ 서현진, 양세종이 달달한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SBS '두시탈출 컬투쇼'
[글로벌이코노믹 한지명 기자] ‘사랑의온도’ 서현진, 양세종이 달달한 셀카를 공개했다.

지난 16일 SBS파워FM '컬투쇼' 공식 SNS에는 "사랑의온도 서현진 양세종, 사랑의 온도로 달달한 가을을 만들어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서현진과 양세종은 상큼달달한 미소를 머금은 채 브이 포즈를 취했다.
서현진과 양세종은 현재 SBS 월화드라마 '사랑의온도'에 출연 중이다. ‘로코퀸’, ‘멜로퀸’ 으로 불리는 서현진은 ‘사랑의 온도’에서 역시 상대역인 양세종과의 케미를 뽐냈다.

SBS 새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극본 하명희, 연출 남건, 제작 팬엔터테인먼트)는 온라인 동호회 채팅으로 시작해 현실에서 만나게 된 드라마 작가 지망생 현수(닉네임: 제인)와 프렌치 셰프를 꿈꾸는 정선(닉네임: 착한스프), 그리고 이들의 주변 인물들을 통해 피상적인 관계에 길들여져 있는 청춘들의 사랑과 관계를 그릴 로맨스물이다.

‘사랑의온도’ 서현진, 양세종 커플은 앞서 SBS ‘낭만닥터 김사부’에서 케미를 검증받았다. 두 사람은 사랑에 소극적인 여자 이현수와 사랑에 솔직한 남자 온정선으로 분했다. 또‘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 ‘따뜻한 말 한 마디’, ‘상류사회’, ‘닥터스’ 등으로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하명희 작가와 ‘대박’에서 영화 같은 연출로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남건 감독, 그리고 최고의 제작진이 모였다.

‘사랑의온도’ 남건 PD도 “연기자들 케미 정말 좋다. 양세종은 경력이 길지 않은 배운데 그런 느낌을 받기 힘들다. 괜히 하는 말이 아니라 남자인 제 마음도 설레고 있다”고 전했다.


한지명 기자 yol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