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연천 신답리의 고구려 고분군

[김경상의 한반도 삼한시대를 가다(161)]

기사입력 : 2017-09-20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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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 신답리 고구려 고분군 원경.

연천의 영평천이 한탄강으로 합류하는 지점에 위치한 신답리 고분군은 2001년 발굴조사에서 고구려 고분으로 확인되었다. 고구려 고분은 초기 기단 없는 돌무지 무덤에서 점차 기단이 있는 무덤으로 바뀌고 나중에는 계단식으로 발전하였다.

돌무지무덤 위에 다시 흙을 덮는 석실분은 이보다 후기에 나온 형태로 고구려의 평양 천도 후 평양 이남에서 주로 나타났다. 연천 신답리고분도 전형적인 횡혈식 석실분으로 장수왕 이후 고분의 특성을 잘 반영하고 있다.

신답리 고분은 2개가 있는데 각각 1, 2호 고분으로 불리우고 있다.

현무암으로 석실을 축조하고 바닥에는 반듯한 대형 판상석을 깐 다음 그 위에 벽을 만들었으며 천장은 삼각 고임식으로 중심을 잡는 축조기법이 활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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