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 윤용선 기자] 중국 철근가격이 낮아질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선물거래가격이 급락세를 보이고 있어 유통시세도 점차 낮아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상해선물거래소 철근 거래가격은 9월들어 하락세로 전환됐다. 거래량이 가장 많은 내년 1월 (RB1801) 철근 거래가격은 19일 톤당 3,740위안(약 568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최근 2주사이 톤당 344위안(약 52달러) 급락했다.
또한 10월물 4,037위안(약 613달러), 11월물 3,923위안(약 596달러), 12월물 3880위안(약 589달러)으로 마감했다. 모든 거래가격이 최고가격대비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윤용선 기자 yy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