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A씨는 최근 대형마트에서 생수를 구입했다. 구입한 생수를 음용하던 중 물에서 아주 역겨운 냄새가 나서 이를 살펴보니 비슷한 내용이 많았던 것이다.
현재 보건당국이 생수의 성분분석 작업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소식에 누리꾼들은 도대체 어느 업체 제품이냐며 의구심을 나타냈다.
현재 생수업체는 농심, 광동제약, 롯데칠성 등 식품기업들이 있다.
농심의 경우 백산수, 광동제약은 삼다수, 롯데칠성은 아이시스 등을 수입 판매하고 있다.
조규봉 기자 ckb@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