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순위 예매율 TOP7] 1위 킹스맨: 골든서클 2위 아이 캔 스피크 3위 베이비 드라이버...살인자의 기억법 누적 관객수

[글로벌이코노믹 백지은 기자] 9월 22일(금요일)기준, 예매사이트 영화 무비차트 정보제공 영화 예매 순위 1위는 예매율 37.3%를 보이고 있는 영화 ‘킹스맨: 골든 서클’로 9월 27일(D-5) 개봉을 앞두고 있다.

2위는 9월 21일 개봉한 영화 ‘아이 캔 스피크’로 예매율 19.2%며, 3위는 9월 13일 개봉한 영화 ‘베이비 드라이버’로 예매율 6.4%다.
영화 예매 순위 4위는 9월 6일 개봉한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으로 예매율 4.2%다.

5위는 IMAX(아이맥스) 상영관에서 재개봉(최초 개봉일 2010년 7월 21일)한 영화 ‘인셉션’으로 예매율 7.5%며, 6위는 2014년 11월 6일 최초 개봉 이어 2016년 1월 14일 재개봉에 그리고 IMAX(아이맥스) 상영관에서 3차 재개봉한 영화 ‘인터스텔라’로 예매율 6.2%다.

예매율 2.6%의 7위는 7월 20일 개봉한 영화 ‘덩케르크’로 역시 CVG IMAX(아이맥스) 상영관에서 만날 수 있다.

이에 영화순위 예매율 TOP7에 진입한 영화 중 가장 최근 개봉한 영화는 ‘아이 캔 스피크’ 등 1편이며, 개봉을 앞두고 순위권에 진입한 영화는 ‘킹스맨: 골든 서클’ 등 1편이다. 그리고 재개봉으로 또 다시 관심을 끌고 있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영화 3편은 ‘인셉션’ ‘인터스텔라’ ‘다크 나이트 라이즈’ 다.

한편 9월 21일 영화진흥위원회 자료 기준, 개봉 2일차에 접어드는 영화 ‘아이 캔 스피크 (i Can Speak, 2017 / 12세 관람가)는 개봉과 동시에 11만 8826명의 관객을 모았다.

개봉 10일차에 접어드는 액션, 범죄, 스릴러 장르의 영국, 미국 합작 영화 ‘베이비 드라이버 (Baby Driver, 2017 / 15세 관람가)’의 누적 관객수는 56만 3876명이다.
개봉 17일차에 접어든 범죄, 스릴러 장르의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 (MEMOIR OF A MURDERER, 2016 / 15세 관람가)’는 225만 9164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하고 있다.

개봉 9일차 범죄, 액션 장르의 미국 영화 ‘아메리칸 메이드 (American Made, 2017 / 15세 관람가)’는 34만 4488명의 관객을 모았으며, 개봉 24일차 액션, 코미디 장르의 미국 영화 ‘킬러의 보디가드 (The Hitman's Bodyguard, 2017 / 15세 관람가)’의 누적 관객수는 154만 1803명이다.

개봉 52일차에 접어든 드라마 장르의 영화 ‘택시운전사 (A Taxi Driver, 2017 / 15세 관람가)’의 누적 관객수는 1216만 8777명 정도로 마무리 되고 있다.

그리고 CGV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영화 3편을 선정해 IMAX(아이맥스)상영관에서 재개봉했다.

영화 ‘인셉션 (Inception / 12세 관람가)’의 누적 관객수는 582만 9877명이며, 영화 ‘인터스텔라 (Interstellar / 12세 관람가)의 누적 관객수는 1030만 6054명이다. 영화 ‘다크나이트 라이즈 (The Dark Knight Rises / 15세 관람가)’의 누적 관객수는 639만 7327명이다.

백지은 기자 chach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