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는 SBS ‘고쇼’에 출연해 “나 좋다고 해주는 사람에게 금방 빠져드는 타입”이라고 밝혔다.
이어 아이유는 “그분이 약간 밀당을 했다. 그분과 SNS로 대화를 나눴는데 확인을 하고도 30분 동안 답장이 안 오다가 갑자기 또 아무렇지 않게 연락이 오더라. 결국 잘 될 뻔 했는데 잘 안됐다”고 말했다.
한편 가수 아이유는 컴백과 동시에 차트 줄세우기를 하고 있다. 아이유는 22일 오후 6시 두 번째 리메이크 음반 ‘꽃갈피 둘’을 발표했다.
타이틀 곡 ‘잠 못드는 밤 비는 내리고’는 공개 직후 지니와 벅스 등 총 2개 음원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아이유의 선공개곡 ‘가을 아침’도 여전히 차트 정상을 굳건히 지키고 있다.
오소영 기자 os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