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 온주완 출생의 비밀이 뭐길래? 이렇게까지…7회줄거리예고·등장인물·재방송·몇부작?

[글로벌이코노믹 백지은 기자] 9월 23일(토요일) MBC편성표에 따르면 저녁 8시 45분 MBC 주말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 후속 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밥차남) 7회가 방송된다.

MBC 주말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밥차남) 7회 예고에 따르면 요리연구가이자 SC식품연구소장인 최선영(김지숙 분)은 눈에 가시 같은 정태양(온주완 분)을 무차별적으로 찍어 누른다.
최선영은 아들 고정도(심형탁 분)의 아내 정화영(이일화 분) 아들 정태양이 메뉴개발대회에서 우승하게 될까 노심초사한다.

결국 최선영은 정태양을 지하 냉동고에 가둬버리는 만행을 저지른다. 하지만 정태양의 사정을 알리 없는 이루리(최수영 분)은 그저 나타나지 않는 정태양을 대신해 혼자 메뉴개발대회를 치를 위기를 맞는다.

MBC 주말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밥차남)에서 끊임없이 정태양을 괴롭히는 인물 최선영은 아이의 엄마보다는 한 남자에게 사랑 받는 여자로, 성공한 요리사로 사는 것이 더 중요한 여자다.

모른 천 지내던 아들 고정도를 수 년 만에 찾아온 것도 자신의 성공의 발판으로 삼기 위해서였다.

이에 최선영은 정화영과 결혼한 아들 고정도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자신의 성공을 위해 거슬리는 존재 정태양을 제거하기 위해 온갖 음모를 꾸며댄다.

그 가운데 출생의 비밀이 아직 밝혀지지 않은 정태양에게 도대체 어떤 진실이 숨어 있는 것인지 궁금증을 더한다.
한편 주말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에서는 최수영/소녀시대 수영(이루리 역), 온주완(정태양 역), 김갑수(이신모 역), 김미숙(홍영혜 역), 김수미(양춘옥 역), 이재룡(캐빈 밀러 역), 박진우(이소원 역), 서효림(하연주 역), 이일화(정화영 역), 심형탁(고정도 역) 등의 배우가 출연해 “아내의 갑작스런 졸혼 선언으로 가정 붕괴 위기에 처한 중년 남성의 행복한 가족 되찾기 프로젝트를 그린 가족 치유 코믹 드라마”를 그려내고 있다.

총 50부작으로 꾸며진 MBC 주말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밥차남)는 1회 8.6%, 2회 9.8%, 3회 5.9%. 4회 8.8%, 5회 6.2%의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다. (닐슨코리아 제공기준)

9월 23일(토요일) MBC TV 편성표에 따르면 오후 4시 MBC 주말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밥차남) 4회 재방송을 시작으로 오후 5시 15분 ‘밥상 차리는 남자’ 6회가 재방송된다.


백지은 기자 chach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