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주는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보나, 여회현과 함께 담은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의 보나는 왼 손으로 V를 그리고, 여회현과 서영주는 꼭 끌어안고 브로맨스 케미를 과시해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셋이 나란히 입을 쭉 내밀고 있는 익살맞은 표정의 사진도 함께 게재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여회현 또한 같은 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 친구들 즐겁다'라는 글과 함께 보나와 함께 담은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사진속의 여회현과 보나는 활짝 웃으며 다정하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진심으로 훈남. 둘이 잘 되는 해피엔딩이길 바란다', '학창시절이 새록새록 손진 오빠야 넘나 좋은 것', '똥문이 오빠 사랑한다', '드라마 잘 보고 있어요. 8부작이라 아쉬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70년대 말 대구 학창시절을 그린 '란제리 소녀시대'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KBS2에서 방송된다.
김성은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