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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음악대장, 하현우 한달 수입 50만원서 건물주로 환골탈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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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음악대장, 하현우 한달 수입 50만원서 건물주로 환골탈태?

복면가왕 음악대장 하현우. 사진=MBC 복면가왕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복면가왕 음악대장 하현우. 사진=MBC 복면가왕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유호승 기자] 복면가왕 음악대장 하현우의 수입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하현우는 과거 한달 수입으로 50만원을 벌었지만 복면가왕 음악대장으로 출연하며 단번에 건물주가 되는 등 ‘환골탈태’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현우는 과거 한달 수입으로 50만원을 번다고 밝힌 바 있다. 이 금액은 국가스텐으로 음악생활을 하고 있었지만 아르바이트를 하며 번 돈이다. 월세와 핸드폰 요금을 내면 남는 것이 없었다.
하지만 하현우는 복면가왕에 출연해 단번에 로또 1등 당첨자가 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하현우가 복면가왕을 통해 높은 수익을 거둬 건물을 구입했다는 소문이 돌았다.

하현우는 콘서트 기자간담회에서 이 소문을 일축했다. 과거에 비해 수입이 늘기는 했지만 ‘고기 먹으면서 음악할 수 있는 수준’이라는 것. 실제 건물을 샀다면 억울하지 않지만 어이가 없다고 밝혔다.

하현우는 “돈을 많이 벌어 음악에 더욱 투자할 수 있다면 좋겠지만, 돈을 어떻게 써야할지 잘 모른다”며 “돈을 많이 벌게 되면 산에 작업실을 만들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유호승 기자 yh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