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민과 윤현민은 지난 2015년 4월 연인임을 공식인정했다. 이후 전소민은 같은해 12월 이별을 암시하는 글을 SNS에 게재했고 이들은 다음해 1월 결별소식을 알렸다.
이를 통해 네티즌들은 윤현민이 전소민에게 소홀해지며 이별 했을 것으로 추측했다. 하지만 전소민과 윤현민 측 소속사는 이들이 각각 120부작, 50부작 드라마에 출연하면서 자연스럽게 관계가 소원해진 것으로 선을 그었다. 현재 전소민과 윤현민은 선후배 사이로 남아 서로를 응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전소민은 지난 4월부터 런닝맨에 고정멤버로 합류해 솔직담백한 모습을 전하고 있다.
유호승 기자 yh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