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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시에르토, 사막판 ‘그래비티’… “생존에 대한 갈증을 느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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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시에르토, 사막판 ‘그래비티’… “생존에 대한 갈증을 느껴라”

디시에르토의 주인공 모세(가엘 가르이사 베르날)이 킬러의 손에서 살아남기 위해 몸을 숨기고 있다.이미지 확대보기
디시에르토의 주인공 모세(가엘 가르이사 베르날)이 킬러의 손에서 살아남기 위해 몸을 숨기고 있다.
[글로벌이코노믹 유호승 기자] 디시에르토는 지난해 10월 개봉한 영화다. 그래비티 제작진이 참여해 제 40회 토론토 국제영화제에서 최고의 화제작으로 선정된 영화다.

디시에르토는 그래비티 제작진이 참여한 만큼 사막판 ‘그래비티’로 불린다. 멕시코와 미국의 국경지대를 넘어 아들을 만나기 위해 밀입국을 시도하는 ‘모세’의 일행이 미국인 킬러 ‘샘’에게 총살당하는 장면부터 영화는 시작한다.
샘으로부터 간신히 도망친 모세는 킬러의 총구를 피하기 위해 숨을 곳을 찾는다. 이 영화는 킬러 샘으로부터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세의 생존 스릴러가 담긴 영화다.

영화를 본 네티즌들은 “잘 빠진 생존 스릴러”, “손에 땀을 쥐는 서스펜스”, “심장 쫄깃한 생존 스릴러”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유호승 기자 yh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