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2위는 예매율 6.3%의 영화 ‘아이 캔 스피크’로 9월 21일 개봉했다. 3위는 IMAX(아이맥스) 상영관에서 재개봉(최초 개봉일 2010년 7월 21일)한 영화 ‘인셉션’으로 예매율 2.5%다.
6위는 10월 3일(D-8)개봉을 앞둔 영화 ‘남한산성’으로 예매율 1.2%로 순위권에 진입했다.
마지막으로 7위는 2014년 11월 6일 최초 개봉 이어 2016년 1월 14일 재개봉에 그리고 IMAX(아이맥스) 상영관에서 3차 재개봉한 영화 ‘인터스텔라’로 예매율 1.2%다.
이에 영화순위 예매율 TOP7에 진입한 영화 중 가장 최근 개봉한 영화는 ‘아이 캔 스피크’ ‘멀혼랜드 드라이브’ 등 2편이며, 개봉 전부터 예비 관객을 확보하고 있는 영화는 ‘킹스맨: 골든 서클’ ‘남한산성’ 등 2편이다.
한편 9월 24일 영화진흥위원회 자료 기준, 개봉 5일차에 접어드는 영화 ‘아이 캔 스피크 (i Can Speak, 2017 / 12세 관람가)는 누적 관객수 72만 6563명의 관객을 모았다.
개봉 20일차에 접어든 범죄, 스릴러 장르의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 (MEMOIR OF A MURDERER, 2016 / 15세 관람가)’는 247만 3708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하고 있다.
개봉 27일차 액션, 코미디 장르의 미국 영화 ‘킬러의 보디가드 (The Hitman's Bodyguard, 2017 / 15세 관람가)’의 누적 관객수는 159만 7280명이며, 개봉 12일차 범죄, 액션 장르의 미국 영화 ‘아메리칸 메이드 (American Made, 2017 / 15세 관람가)’는 38만 5918명의 관객을 모았다.
최초 개봉 2001년 11월 30일 이후 CGV 아트하우스에서 재개봉한 드라마, 미스터리, 스릴러 장르의 프랑스, 미국 합작 영화 ‘멀홀랜드 드라이브 (Mulholland Dr., 2001 / 청소년 관람불가)는 재개봉 이후 누적 관객수 1996명이다.
한편, 2017년 최초 ‘천 만 영화’ 기록을 세운 개봉 55일차 드라마 장르의 영화 ‘택시운전사 (A Taxi Driver, 2017 / 15세 관람가)’의 누적 관객수는 1217만 7004명이다.
백지은 기자 chach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