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동북부 트렌티노 알토 아디제 경찰은 21일(현지시간) 브레너 고속도로 운영업체 A22로부터 현대 ix35 수소차를 인도받았다.
한편 현대차는 한 번 출전으로 580km이상 달리는 투싼 수소전기차를 내년 초 출시할 예정이며, 1세대 투싼 수소전기차(기존 415km)에 비해 주행가능거리 및 성능을 대폭 향상 시킨다는 계획이다.
또한 현대차는 글로벌 친환경차 시장에서 2위 자리를 목표로 오는 2020년까지 친환경차 31종을 선보일 예정이다.
방기열 기자 redpatrick@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