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매드독’에 출연하는 배우 류화영이 청순한 매력과 섹시한 매력을 번갈아 뽐내며 눈길을 끌었다.
KBS 새 수목드라마 ‘매드독’에 출연하는 류화영은 지난 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류화영은 대기실로 보이는 실내에서 청순한 셀카를 올려 청순미를 뽐냈다. 한 식당에서 찍은 사진에서도 모자를 쓰고 청순한 모습으로 해맑은 표정을 지어보였다.
차 안에서 찍은 사진에서는 가슴을 드러낸 의상을 입고 입술만 보이게 사진을 찍어 섹시한 매력도 어필했다.
류화영이 게재한 사진은 드라마 ‘매드독’ 촬영 중 찍은 사진으로 보인다. 그가 입은 블랙 드레스와 검은 클로버 목걸이는 ‘매드독’ 측이 공개한 드라마 스틸 컷에서 보인 복장이다.
한편 류화영은 ‘매드독’에서 체조선수 출신 보험조사원 장하리 역할을 맡아 열연할 예정이다. 10월 11일 첫 방송.
백승재 기자 tequiro071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