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콤은 30년이상 독자적인 펜 기술로 태블릿 시장을 선도해왔다. 이 기술력을 바탕으로 태블릿 초보자들이 선호하는 합리적인 가격대에 제품을 내놓은 것.
11번가를 통해 단독출시되는 원바이와콤은 온라인 판매 전용 제품이다. 1년 무상보증기간이 적용되며 국내 A/S센터를 통해 서비스 지원 등 일반 와콤 제품과 동일하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성상희 한국와콤 부장은 “원바이와콤은 독보적인 펜 기술력과 기능을 갖춘 실속형 제품으로 합리적인 가격대로 소비자들에게 환영 받을 것”이라며 “특히 1년 무상보증기간이나 한국와콤이 운영하는 서비스센터에서 A/S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유호승 기자 yh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