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발리 화산 분화 조짐↑… 발리에 있는 엄정화는 해변가 서핑 사진 게재

공유
0

발리 화산 분화 조짐↑… 발리에 있는 엄정화는 해변가 서핑 사진 게재

24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발리 섬 아궁 화산이 분화될 위험에 놓인 가운데 발리 휴가 중인 엄정화에게 걱정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사진=엄정화 인스타그램
24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발리 섬 아궁 화산이 분화될 위험에 놓인 가운데 발리 휴가 중인 엄정화에게 걱정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사진=엄정화 인스타그램
인도네시아 발리 섬 아궁 화산이 분화될 위험에 놓인 가운데 발리 휴가 중인 엄정화에 걱정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24일(현지 시간) 로이터통신 보도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정부 당국은 지진 활동이 증가해 화산 경보 상태를 가장 높은 단계인 '위험'으로 높이고 3만5000명 이상 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대피령을 내렸다.
이에 엄정화가 현지에 체류 중인 것으로 알려지며 걱정의 눈길이 쏠리고 있다.

25일 엄정화의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엄정화가 현재 발리에 체류 중이다. 아궁 화산 지역과는 멀리 떨어진 곳에 있어 안전하다"고 밝혔다.

이어 "일정을 마치고 귀국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엄정화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orning surfing~ 파도가 줄을지어 오는 아침. 해변가 포토에게 얻은사진 "이라고 해변가에서 서핑을 즐기는 모습의 사진을 게재했다.


최수영 기자 nvi20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