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스타뉴스 보도에 따르면 후지이 미나는 최근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이하 '어서와, 한국') 녹화에 참여했다.
이어 후지이 미나는 과거 방송 프로그램에서 "겨울연가의 욘사마(배용준)역할을 좋아했다"고 말했던 바 있다.
그는 또한 "8년 전 드라마 '겨울연가'에 빠져서 대학에 가서 제2외국어로 한국어 선택해야지 해서 선택했다. 나중에는 한국어에 빠져서 공부를 더하게 됐다"고 고백했던 바 있다.
한편 그는 지난 20일 "민소매 입을수있는날도 이제 얼마 안남았겠지?? 가을도 기대되네요"라는 내용의 글을 인스타그램에 올리며 긴 기럭지와 특유의 화사한 미소를 뽐냈던 바 있다.
최수영 기자 nvi20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