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시 방송되는 JTBC ‘뉴스룸’ 에 특별한 게스트가 출연한다. 바로 가수 고(故) 김광석씨의 외동딸 서연씨의 타살 의혹에 휩싸인 고 김광석씨의 아내 서해순씨다.
서씨는 현재 딸 타살 의혹에 대해 여러가지 의심을 사고 있다.
가장 많은 의심은 고 김광석씨의 사망 후 저작권 소송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재판부에 서연씨의 죽음을 왜 알리지 않았냐는 거다. 이 같은 이유로 현재 그녀는 검찰에 고소된 상태다.
그렇다면 과연 서씨는 자신의 딸의 타살 의혹에 연루가 돼 있을까?
이미 언론에서는 분명히 서씨가 자신의 외동딸 타살 의혹에 함께 하고 있다고 마녀사냥하듯 그녀를 지목하고 있다. 변호사 등 전문가들의 목소리를 빌려서다.
서씨의 딸은 급성폐렴으로 사망하기까지 많은 의혹을 남겼다. 하지만 영화 김광석이 개봉하면서 이런 의혹이 일파만파 확산됐다.
조규봉 기자 ckb@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