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상담회는 동남아권 바이어를 비롯해 EU, 중동, 오세아니아 등 해외 23개국에서 100여명의 바이어가 초청된 가운데 60여 국내 인삼수출업체에서 참석한다. 해외 바이어와의 1대 1 수출 매칭상담이 총460건 이상 진행될 예정이다.
백진석 aT 수출이사는 “인삼수출 증대를 위해서는 드링크 등 인삼제품류 품목개발과 집중수출을 통해 중화권에 집중되어 있는 뿌리삼 위주 수출 구조를 탈피해야 한다”라며 “동남아, 유럽, 중동 등 신규시장 개척을 통한 시장 다변화로 인삼을 우리나라 농식품 대표적 수출품목으로 등극 시키겠다”고 밝혔다.
천진영 기자 cj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