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로열블러드’ 국내 CBT는 25일부터 오는 29일까지 5일 간 진행된다.
테스트 기간 중 메인 시나리오의 챕터 달성에 따라 정식 오픈 시 사용할 수 있는 고급 아이템을 제공하며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을 선물한다.
로열블러드는 2년 넘는 기간 동안 100명이 넘는 게임빌의 자체 개발 인력이 투입된 중세 판타지 기반의 MMORPG다.
게임빌은 “국내는 물론 세계 최초로 ‘전 세계 시장에서 통할 모바일 MMORPG’ 배출을 목표로 노하우를 총동원해 왔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필드 전투 도중 돌발 임무가 발생하는 ‘이벤트 드리븐 방식’, 100:100 규모의 ‘RVR(진영전) 전투’, ‘태세 전환 시스템’ 등이 로열블러드의 특징이다.
오픈 필드 방식이며 전사, 법사, 궁사, 악사 등 4종의 직업이 등장한다.
신진섭 기자 jshin@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