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패널 교체 이후 '풍문으로들었쇼' 추석연휴 여행지 추천? 워너원·이효리·김희선·김수현·이민호·황치열·MC딩동 언급

[글로벌이코노믹 백지은 기자] 채널A 월요일 예능 프로그램 ‘풍문으로 들었쇼’ (‘풍문쇼’) 101회에서는 <스타들의 행사와 휴가지>라는 주제로 여러 가지 풍문과 진실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방송안내에 따르면 이날 ‘풍문으로 들었쇼’(‘풍문쇼’)에서는 가수/그룹 워너원(강다니엘, 박지훈, 이대휘, 김재환, 옹성우, 박우진, 라이관린, 윤지성, 황민현, 배진영, 하성운), 가수 이효리, 배우 김희선, 배우 고소영, 배우 배용준, 배우 박수진, MC 딩동(허용운), 개그맨 박수홍, 가수/패러 슬리피, 배우 김가연, 배우 김수현, 배우 이민호, 가수 황치열, 배우 전지현, 배우 송혜교, 배우 송중기 등을 언급했다.
‘풍문으로 들었쇼 - 102회 코너 ① 가을엔 행사를 뛰겠어요’에서는 다양한 행사가 개최되는 가을을 맞아 바빠진 연예인들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파주 북소리 축제, 신당동 떡볶이 축제 등 지역 행사부터 대학 축제, 기업 행사에 정부 행사까지 스타들의 스케줄을 살찌우는 행사의 계절이 돌아온 것이다.

그렇다면 과연 스타들이 받는 행사비는 얼마정도 일까? ‘풍문쇼’에서는 행사계의 유재석이라 불리는 MC 딩동이 직접 출연해 행사에 대한 모든 이야기를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풍문으로 들었쇼’ MC 자리에 앉은 박수홍은 행사를 뛰기 위해 앨범 발매했으며, ‘풍문으로 들었쇼’ 패널 슬리피 역시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출연한 이유가 행사 때문이라고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풍문으로 들었쇼 102회 - 코너 ② 스타들은 어디로 여행을 가시나~’에서는 전 국민의 방학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역대 최장 기간을 자랑하는 추석 황금연휴를 앞두고 관심을 모으고 있는 휴가지&여행지 소식을 전했다.

그렇다면 연예인들을 비롯한 일면 ‘셀럽’들은 어디로 럭셔리 여행을 가는 것을까? 라는 질문을 던지며 스타들의 연휴 계획을 살펴봤다.
이날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스타들의 절친 남혜연 기자가 이효리, 김희선, 고소영, 워너원의 연휴 계획을 밝혀 관심을 끌었다.

또한 스타들의 억! 소리 나는 럭셔리 해외 여행지와 국내 여행지를 알리며 최근 배용준-박수진 부부가 남해의 한 리조트를 방문해 이슈를 모았던 소식을 전했다.

한편 이상민, 한은정 하차 이후 지난 18일 ‘풍문으로 들었쇼’ 101회 방송 분부터 박수홍, 박하나가 새로운 MC로 발탁됐으며 패널 또한 홍석천, 김가연, 이준석 등을 제외하고 교체 됐다.

2015년 10월 19일 첫 방송을 시작한 채널A 월요일 예능 프로그램 ‘풍문으로 들었쇼’는 1회~100회까지 진행되면서 신현준-홍진영, 공형진-홍진영, 이상민-최여진, 이상민-한은정 순서로 진행자가 변경됐다.

“쓸모 100% 토크를 지향한다! 2049세대 사이에서 끊임없이 화자 되는 대중문화의 모든 이슈에 대해 팩트는 기본, 소신 발언은 덤으로 전달! 당신이 알아야 할 이슈의 모든 것! 대중문화 이슈 전반을 아우르는 고품격 토크쇼”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풍문쇼’) 101회는 오는 10월 1일(일요일) 밤 8시 10분 채널A에서 재방송된다.

백지은 기자 chach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