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tvN 드라마 ‘아르곤’이 8회를 끝으로 막을 내린 가운데 온라인 상에서 아쉬움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아르곤은 가짜 뉴스가 범람하는 세상에서 오직 팩트를 통해 진실을 밝히고자 하는 열정적인 언론인들의 치열한 삶을 그려낸 드라마로, 8부작으로 제작돼 초기부터 이에 대한 아쉬움의 목소리가 높아진 바 있다.
아르곤은 김백진(김주혁)이 모든 비난을 감수하고 자신의 잘못을 바로잡으며 해피엔딩을 맞았다.
아르곤의 후속방송으로는 정소민, 이민기 주연의 ‘이번 생은 처음이라’가 다음달 9일 방송된다.
임소현 기자 ssosso667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