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색의향기] 나누고 즐기며 공유가치 창출하는 명품인생

기사입력 : 2017-09-29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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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준 (사)사색의향기 상임이사
우리는 단 한 번의 생을 살아갑니다. 젊고 건강할 때는 마치 세상의 모든 것을 가진 양 의기양양하게 살다가도 생의 마지막에서 "일 좀 더 할 걸", "돈 좀 더 벌 걸", "더 이기적으로 살 걸", "일요일 잠이나 더 잘 걸", "더 많이 배울 걸", "더 잘난 척 할 걸" 등 이런저런 후회를 남기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한 번 뿐인 삶에서 모든 것을 다해 보고, 알고, 관여하는 것이 최상이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불가능한 일이라는 것을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보다 안타까운 것은 많이 행복하고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만났는데도 불구하고 앞으로 더 좋은 기회가 올 것이라는 막연한 기대 때문에 다음 기회로 미루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명품 인생을 살고자 한다면 한 마리의 새가 되기 위해 알을 깨고 나오는 것과 같은 고통이 필요합니다. 명품 인생은 분명히 아름다운 열매이며, 먼 곳에서도 맡을 수 있는 난향(蘭香)이 납니다. 돈이 많아 몸에 명품을 두른다고 해서 명품 인생이 되는 건 아닙니다. 명품 인생은 자신의 꿈을 위해 노력하고, 자신의 꿈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뜨거운 열정으로 도전할 때 주어지는 인생의 달콤한 열매입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에서, 조직의 구성원으로 평생을 몸 바치다 은퇴한 직장인들이 과거의 일에 대한 고정관념에서 자유롭지 못하고 직위와 대접만을 원하면서 '지금'이라는 황금과 시간을 즐기지도 못한 채 욕심의 바다에 빠져 헤어나지 못하고 방황하는 모습을 우리는 자주 목격하게 됩니다. '지금'을 선택하여 즐기면서 나눌 수 있는 여유와 품격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을 이론적으로는 잘 알고 있습니다.

또한 '잘 논다'는 것이 인생에 있어서 뿐만 아니라 인간관계에서 얼마나 중요한지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삶에서 이를 실천하기는 여간 쉽지 않습니다.

그런데 잘 놀면 굳이 노력하지 않아도 수입이 발생하는 일이 되는 경우를 우리는 심심찮게 보아 왔습니다. 즐기고 미치면 남보다 잘하게 되는 이른바 '명품 인생'을 살 수 있습니다. '명품 인생'이야 말로 학교, 출신성분, 소유가치, 일반적인 능력과 인품을 뛰어 넘어 매력이 넘치고 인생향기가 물씬 풍기는 진짜 우리가 바라는 삶입니다.

사단법인 사색의향기가 추구하는 삶의 모습이 바로 '명품 인생'입니다. 즉, 자신이 진정으로 좋아하는 것을 실천하면서 충분히 즐기고, 나누고, 집중하고, 미치는 가운데 매력적인 공유 가치를 창출하고 또한 이를 통하여 우리 사회에 꼭 필요한 '행복한 문화나눔 공동체'를 만들어 가자는 것입니다.

우리는 '명품 인생'을 추구하면서 매력적인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그 이유는 바로 지금 우리가 단 하나 밖에 없는 소중한 삶을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지상에 살아 있는 것 자체가 커다란 축복입니다. 타인의 '명품 인생'을 부러워하기보다는 내 스스로 '명품 인생'을 만들어가는 사색의향기 식구들이 되었으면 합니다.


이영준 (사)사색의향기 상임이사 이영준 기자가 쓴 기사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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