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출국수속심사시간 단축 노하우에 대해 알아보자.
기존에 창구번호를 찾아 줄을 서고 기다린 뒤 짐을 붙이고 항공권을 발급받았다.
하지만 자동 탑승권 발급 기계를 통하면 스크린터치로 항공권을 발급받아 시간을 줄일 수 있다.
짐을 맡길 때 셀프체크인 전용카운터를 활용하면 좋다.
그 아래 노란박스로 체크된 부분을 보면 ‘수하물은 셀프체크인 전용카운터를 이용해 주십시오’라고 쓰여져 있다.
발권을 받은 뒤 짐을 들고 발권창구 가장 안쪽을 보면 셀프 백드랍이라는 자동 수하물 위탁할 수 있는 곳이 있다.
이 같은 철차를 거치면 인천공항 출국수속시간을 20~30분이상 단축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최성해 기자 bad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