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병원,약국 전화·앱으로 꼭 확인…'국민콜110' 24시간 상담

기사입력 : 2017-10-05 10:50

  • 인쇄
  • 폰트 크기 작게
  • 폰트 크기 크게
공유 2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구글플러스 공유하기
















center
추석 연휴가 중반을 넘어선 가운데 전국 535개 응급실은 평소와 다름없이 24시간 진료중이다./사진=인제대학교백병원 제공

추석 연휴가 중반을 넘어선 가운데 전국 535개 응급실은 평소와 다름없이 24시간 진료중이다.

응급실 외에 동네에서 이용할 수 있는 병원과 약국은 전화, 인터넷, 스마트폰 앱을 통해 쉽게 확인할 수 있다.

특히 네이버나 다음 등 포털사이트에서 '명절병원'을 검색해도 바로 문을 연 병원과 약국을 확인할 수 있다

전화는 보건복지콜센터(129)와 구급상황관리센터(119)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응급의료포털 홈페이지와 보건복지부 홈페이지에서는 해당 정보를 제공한다.

스마트폰 앱 '응급의료정보제공'은 사용자 위치를 기반으로 주변의 문 연 병원과 약국을 지도로 확인할 수 있으며, 진료시간과 진료과목도 함께 볼 수 있다.

이 앱에서는 또 야간의료기관, 자동심장충격기(AED) 위치, 응급처치요령 등의 정보를 함께 제공하고 있다.

또 추석 연휴 기간에도 '국민콜 110'을 통해 병원·약국 정보와 교통상황, 행정기관 관련 민원상담이 24시간 가능하다.

국민콜에 연락하면 연휴 기간에 범정부 차원에서 운영하는 나 홀로 아동 지원 정책, 학교 안팎 청소년 폭력 예방, 온종일 돌봄체계 운영 절차와 내용 등도 안내받을 수 있다.

상담방법은 전화뿐만 아니라 모바일 홈페이지를 통한 문자 상담, 청각장애인을 위한 온라인 채팅 및 화상수화 상담, SN)를 통한 상담도 가능하다.

국립중앙의료원에서 만든 애플리케이션 ‘응급의료정보제공(E-GEN)’을 통해서도 진료 가능한 의료기관과 약국 정보를 24시간 제공받을 수 있다. 만약 가까운 주변에 병원이나 약국이 없거나 문이 닫은 심야 시간에는 가까운 편의점에서 해열진통제, 소화제 등 안전상비의약품을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추석 명절 연휴 기간에는 병의원, 약국 등이 문을 닫는 경우가 많고 해외에 나가도 약국을 찾기 힘들거나 본인 증상에 맞는 의약품을 제대로 구하기 힘들기 때문에 진통제, 소화제 등의 간단한 상비약은 미리 챙겨두는 것이 좋다.

장시간 이동의 가장 큰 적은 ‘차 멀미’다. 일반적으로 먹는 멀미약은 30분 전에 복용하는 것이 좋고 붙이는 멀미약(패치제)은 4시간 전에 사용해야 원하는 시간에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간혹 연령 구분 없이 가족이 함께 사용할 한 종류의 멀미약을 구입하는 경우가 있는데, 멀미약은 나이에 따라 사용할 수 있는 약이 다르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3세 미만의 영유아에게는 임의로 멀미약을 투여해선 안 되며, 만일 꼭 필요한 경우라면 전문의와 상의하도록 한다.

임신부나 수유부, 임신 가능성이 있는 여성도 사용을 금해야 한다. 운전자는 멀미약 복용 시 졸음이 올 수 있으므로 복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어린 아이가 있는 가정에서 꼭 챙겨야 할 상비약은 바로 어린이 해열제이다. 아이들은 잠자리 등의 환경 변화나 큰 일교차로 인해 급작스레 열을 호소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의 해열진통제는 공복에 먹여도 아이들의 위장장애 부담이 적어 빈 속에 해열제를 먹여야 할 경우에는 아세트아미노펜 단일성분의 해열진통제가 권장된다. ‘어린이 타이레놀’은 대표적인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의 해열진통제로 생후 4개월부터 사용이 가능하다.

장거리 이동 시엔 휴대와 보관이 편한 츄어블 형태의 어린이 해열제를 고려할 수 있다. 씹어먹는 해열제인 ‘어린이 타이레놀 츄어블정’은 이가 난 만 2세 아이부터 만 12세 어린이까지 복용 가능하며, 한 알씩 편리하게 복용할 수 있어 약을 흘리거나 투약병에 덜어 담을 필요 없이 정량 복용이 가능하다.

김하성 기자 sungh905@g-enews.com 김하성 기자가 쓴 기사 바로가기 →

오늘의 핫 뉴스

실시간 속보

금융 최신기사

헬스 많이 본 기사

가장 많이 공유 된 기사

생활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