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경찰, 백만장자 발명가를 여기자 엽기살해 용의자로 지목

기사입력 : 2017-10-08 13:36 (최종수정 2017-10-08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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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경찰은 여기자 살해 용의자로 백만장자 발명가 피터 매드슨을 지목했다.


덴마크 백만장자 발명가를 취재하러 갔다가 숨진 채 발견된 스웨덴 여기자의 시신 일부가 발견됐다.

지난 7일(현지시간) 덴마크 코펜하겐 경찰은 덴마크 발명가 피터 매드슨을 취재하러 간 여성 기자 킴 발의 시신 일부와 옷가지가 담긴 비닐봉지가 발견됐다고 밝혔다.

킴 발은 지난 8월 10일 발명가 피터 매드슨이 제작한 잠수함을 탑승한 뒤 연락이 두절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약 2주 뒤 코펜하겐 항구 인근 해역 인근에서 킴 발의 시신 일부가 훼손 된 몸통이 발견된 뒤 살해된 것으로 추정됐다.

용의자로 지목된 매드센은 잠수함 고장으로 처음 여기자를 태워준 항구에 내려다줬다고 진술했으나 시신이 발견된 후 사고로 인해 잠수함에서 그녀가 사망해 시신을 바다에 흘려보냈다고 진술을 번복했다.

한편 덴마크 경찰은 매드센이 소유한 컴퓨터에서 여성이 고문당하는 다수의 영상이 발견됐다며 백만장자 발명가 매드센을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하고 있다.


방기열 기자 redpatrick@g-enews.com 방기열 기자가 쓴 기사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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