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WTO 통상장관 회의 참석… 비관세장벽 대응 강화 논의

기사입력 : 2017-10-10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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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진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실장이 9~10일 모로코 마라케쉬에서 개최된 ‘세계무역기구(WTO) 통상장관회의’에 참석했다.

[글로벌이코노믹 오소영 기자]
산업통상자원부가 세계무역기구(WTO) 통상장관회의에 참석해 전세계적으로 확산되는 비관세장벽 대응 강화를 논의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이상진 통상교섭실장을 수석대표로 9~10일 모로코 마라케쉬에서 개최된 ‘세계무역기구(WTO) 통상장관회의’에 참석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난 1월과 6월에 이어 올해 세 번째로 개최된 WTO 주요국 장관회의로 EU 말름스트롬 통상담당집행위원을 비롯해 약 40개 주요 WTO 회원국의 통상분야 장차관급 인사가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WTO 다자무역체제 강화하기 위해 제11차 WTO 각료회의(MC-11)에서 성과를 확보해야 한다는데 공감대를 재확인했다.

이상진 실장은 이번 회의에서 “비관세장벽이 보호무역주의의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으므로 WTO가 적극 대응해야 한다”며 “각국이 비관세장벽 규제 도입 시 절차적 투명성을 강화하는 규범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실장은 또 “무역환경의 변화를 글로벌 규범에 반영하고자 WTO에서 전자상거래를 공식적인 협상 의제로 삼자”고 요청했다.

아울러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 방안도 논의됐다. 이 실장은 해외 진출에 가장 큰 애로사항으로 꼽히는 정보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온라인 포털과 상담데스크, 단일 질의처 마련 등 다양한 시도를 할 것을 제안했다.
오소영 기자 osy@g-enews.com 오소영 기자가 쓴 기사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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