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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위, 출범 후 첫 회의서 4차 산업혁명 대응방향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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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위, 출범 후 첫 회의서 4차 산업혁명 대응방향 논의

4차 산업혁명위원회가 오늘 출범 후 첫 회의를 갖는다. 사진은 장병규 위원장. 이미지 확대보기
4차 산업혁명위원회가 오늘 출범 후 첫 회의를 갖는다. 사진은 장병규 위원장.
[글로벌이코노믹 오소영 기자] 대통령 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가 오늘 출범 후 첫 회의를 갖고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기 위한 기본 정책 방향을 논의한다.

대통령 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가 11일 오후 2시 서울 상암동 S-PLEX 에서 제1차 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는 지난 9월 25일 장병규 위원장을 포함해 위원구성 완료 후 위원회 공식 출범을 겸해 개최되는 첫 회의다.

백승욱 위원(루닛 대표)과 유영민 과기정통부 장관은 이날 발제를 통해 민간·정부의 시각에서 바라보는 4차 산업혁명의 의미와 이에 따른 대응 방향을 제시한다.

이어 위원회 안건으로 4차산업혁명위원회 운영세칙과 4차 산업혁명 대응을 위한 기본 정책 방향을 논의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장병규 위원장을 주재로 ‘혁신성장을 위한 4차 산업혁명 대응방향’에 대해 위원들간 토론도 진행된다.

오소영 기자 os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