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이저러스, 유아장난감 '위그볼' 긴급 리콜…장난감 조각 아기 입속에서 발견되기도

기사입력 : 2017-10-11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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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식사 위험으로 긴급 리콜된 토이저러스의 유아장난감 '위글볼'.

[글로벌이코노믹 노정용 기자]
세계 최대의 장난감 소매점 토이저러스(TOYS R Us)가 유아 장난감 '위글볼(Wiggle Ball)'을 긴급 리콜한다고 10일(현지 시간) 밝혔다.

토이저러스에 따르면 위글볼의 고무 손잡이가 끊어진 사례가 6건 보고됐다. 특히 미국에서 4명의 아기 입에서 위글볼 장난감 조각이 발견돼 자칫 질식사로 이어질 위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토이저러스는 미국에서 판매한 약 3만개의 유아용 장난감을 리콜했으며, 캐나다에서는 아직 약 3000개가 판매 중이라고 밝혔다.

위글볼은 전 세계에서 인기있는 유아용 장난감으로 리콜이 회사 홈페이지에 처음 게시된 후 미국 매장에 이어 영국 매장에서도 완전히 사라졌다.

토이저러스 대변인은 "회사는 위글볼 판매를 중단했으며, 제품을 구입한 고객은 베이비저러스 또는 토이저러스로 반환하여 전액 환불을 요청할 것"을 당부했다

기글볼(Giggle Ball)이라고도 알려진 위글볼 장난감에는 잡았을 때 미끄러지지 않게 특별하게 질감을 낸 부분이 있고 표면에는 주황색, 녹색, 노란색 고무 손잡이가 달려 있다. AA배터리가 장착되어 있어 스위치를 켜면 3가지 음악이 흘러나오며 흔들린다.


노정용 기자 noja@g-enews.com 노정용 기자가 쓴 기사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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