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 '자동차 침입 탐지 및 차단 시스템' 개발…사이버 공격 대항

자율주행차 및 커넥티드 카의 안전 주행 확보 목적

기사입력 : 2017-10-11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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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닉 오토모티브&인더스트리얼 시스템스가 자동차 침입 탐지 및 차단 시스템을 개발했다. 자료=파나소닉

[글로벌이코노믹 김길수 기자]
파나소닉 오토모티브&인더스트리얼 시스템스가 자율주행차와 커넥티드 카에 대한 사이버 보안 대책을 실현하는 자동차 침입 탐지 및 차단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10일(현지 시간) 공식 발표했다.

이 시스템은 차량용 시스템에 대한 사이버 공격이나 바이러스 등의 침입을 사전 탐지하고 방어 시스템이 이들을 구제 및 무효화하는 것으로, 자율주행차와 커넥티드 카의 안전 주행을 확보하는 것을 목적으로 개발됐다. 향후 자동차 보안법 규제화에 대한 대응도 용이할 것으로 보인다.

시스템은 차량에 탑재하는 '감시 모듈'과 이와 연계하는 '감시 클라우드'로 구성되며, 모니터링 모듈은 보호 규칙에 따라 차량 내부를 감시하게 된다. 그리고 감시 규칙은 감시 클라우드를 통해 변경 및 갱신할 수 있기 때문에 응급 상황이나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공격에도 충분히 대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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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닉이 선보인 자동차 침입 탐지 및 차단 시스템의 이미지도. 자료=파나소닉

또한 사이버 공격의 전조를 파악해 공격이 표면화하기 전에 대책 검토를 먼저 실시할 수 있게 함으로써 공격의 영향을 최소화 시킬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향후 자동차 네트워크로 널리 보급되어 있는 'CAN' 이외에 '이더넷(Ethernet)'에도 보급 및 대응함으로써, 출하 이후 차량 전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침입을 총 망라해 완벽한 안전 유지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김길수 기자 gskim@g-enews.com 김길수 기자가 쓴 기사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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