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새역사 썼다, 사상최고치 경신·2450선 우뚝…외인 폭풍매수로 1등 공신

기사입력 : 2017-10-11 15:53 (최종수정 2017-10-11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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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홈페이지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최성해 기자]
코스피가 2450선을 뚫고 두 달 반 만에 새역사를 썼다.

전일 미국증시는 기업들의 실적 기대감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다. 다우지수는 69.61 포인트(0.31%) 상승한 22,830.68로 사상최고치를 경신하며 거래를 마쳤다.

S&P 500 지수는 5.91포인트(0.23%) 오른 2,550.64에, 나스닥 지수는 7.52포인트(0.11%) 오른 6,587.25로 거래가 종료됐다.

미국증시의 강세와 3분기 실적 기대감에 이날 코스피 지수는 상승출발했다.

개인과 외국인의 매수세에 코스피 지수는 상승폭이 커지면서 사상최고치를 경신했다.

코스피지수는 11일 전날보다 24.35포인트(1.00%) 상승한 2458.16으로 거래를 마쳤다. 지난 7월 24일 종가 기준 최고치인 2451.53포인트를 갈아치우며 새 역사를 다시 썼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인은 사자에 나섰다. 사흘째 순매수로 그 규모는 4465억원을 기록했다. 개인도 484억원을 동반매수했다.

반면 기관은 5326억원을 내다팔았다.

시가총액 상위권 종목들은 등락이 엇갈렸다. 삼성전자는 사상 최초로 270만원을 넘어서며 3.48% 상승하는 강세를 나타냈다.

SK하이닉스도 반도체 호황에 3분기에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에 0.45% 강보합세를 나타냈다.

삼성생명은 삼성전자 지분 매각이 가시화될 경우 주주 환원이 대폭 확대될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는 증권사의 분석에 7.89% 상승 마감했다.

LG전자는 세이프가드가 발동된다고 해도 그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는 전망에 8.17% 급등했다.

기아차는 통상임금 소송 패소로 인해 3분기에 적자를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에도 불구하고 1.88% 상승했다.

반면 LG화학은 약세로 돌아서며 2.04% 내렸다. POSCO 2.17%, NAVER 0.66% 등도 하락세를 보였다.


최성해 기자 bada@g-enews.com 최성해 기자가 쓴 기사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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