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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소년소녀' 한예슬, 손담비 커피차 응원에 "생얼이 더 예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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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소년소녀' 한예슬, 손담비 커피차 응원에 "생얼이 더 예뻐"

손담비가 12일 MBC 새월화드라마 '20세기 소년소녀'를 촬영중인 한예슬에게 커피차 선물을 보내 우정을 과시했다. 사진=한예슬 인스타그램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손담비가 12일 MBC 새월화드라마 '20세기 소년소녀'를 촬영중인 한예슬에게 커피차 선물을 보내 우정을 과시했다. 사진=한예슬 인스타그램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20세기 소년소녀' 한예슬이 손담비의 커피차 응원에 '생얼이 더 예쁘다'고 화답했다.

한예슬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손담비가 준비한 커피차 앞에서 다정한 인증샷과 함께 "담비 최고!!#쌩얼이더예뻐 #걸크러시 #볼때마다반해 #매력덩어리"라는 글로 고마움을 전했다.
이날 손담비는 평소 친분이 두터운 한예슬을 응원하기 위해 '20세기 소년소녀' 촬영장을 직접 방문, 출연 배우들과 스태프들을 위한 커피차를 전달했다. 이에 한예슬이 손담비에게 고마움을 표현하며 인증샷과 글을 남긴 것. 또 한예슬을 응원하는 손담비의 센스와 마음이 담긴 커피차 현수막도 눈길을 끈다.

손담비는 '20세기 소년소녀'에서 슈퍼스타 '사진진' 역을 맡은 한예슬에게 "슈퍼스타 '사진진' 응원하는 담비 커피! 사진진과 함께 20세기로 렛츠 기릿!"이라고 메시지를 전해 훈훈한 우정을 과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예슬과 손담비는 팔짱을 낀 채 환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해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지난 9일 첫 방송된 MBC 새 월화드라마 '20세기 소년소녀(연출 이동윤, 극본 이선혜)'는 어렸을 적부터 함께 자라온 35살 세 여자 사진진, 한아름(류현경 분), 장영심(이상희 분) 등 봉고파 3인방의 진한 우정과 따뜻한 에피소드로 시청자들의 감성을 자극했다. 또 공지원(김지석 분)이 첫사랑 사진진과 묘한 설렘을 자아내는 케미를 그려 앞으로 선보일 감성 로맨스에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한예슬, 김지석이 출연하는 MBC 새 월화드라마 '20세기 소년소녀'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김성은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