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체코 원전특사 방한… 신규 원전사업 협력방안 논의

기사입력 : 2017-10-12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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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 원전특사가 한국을 방문했다.

[글로벌이코노믹 오소영 기자]
체코의 신규 원전사업을 총괄하는 얀 슈틀러(Jan Stuller) 원전특사 일행이 한국을 방문해 신규 원전사업의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12일 한국수력원자력에 따르면 얀 슈틀러(Jan Stuller) 체코 정부 원전특사 일행은 10~14일 한국을 방문해 원전시설을 시찰한다.

방문 첫날에는 산업부 에너지자원실장과 체코의 신규 원전사업 현황, 향후 계획, 양국 원자력 정책 등에 대해 면담했다. 11일에는 두산중공업을 방문해 증기발생기, 원자로 및 터빈 제작공장을 시찰했다.

원전특사 일행은 12일 한수원의 고리·새울본부를 찾아 한국형 원전의 안전성과 건설 역량을 확인하고 한수원과 신규 원전사업 협력 방안을 협의했다.

슈틀러 특사는 “한국형 원전의 안전성과 원전 건설역량을 높이 평가한다”며 “체코는 에너지 안보 확보 등을 위하여 신규원전 건설을 추진 중에 있으며 한수원은 신규 원전 건설에 참여할 최고의 잠재공급사 중 하나”라고 말했다.

슈틀러 특사는 내일 한국원자력환경공단(KORAD)을 방문해 중저준위폐기물 처분시설을 시찰할 예정이다.

한편 체코 정부는 내년 중 신규 원전사업 입찰제안서를 발급하고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는 절차에 착수한다. 한수원은 체코 원전사업을 위한 기자재 공급망을 구축하고 현지 인지도 제고를 위한 홍보활동을 추진 중이다.
오소영 기자 osy@g-enews.com 오소영 기자가 쓴 기사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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