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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신애 부산국제영화제 전에도 고혹미 발산… 분위기 소화력 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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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신애 부산국제영화제 전에도 고혹미 발산… 분위기 소화력 갑

/출처=서신애 인스타그램
/출처=서신애 인스타그램

배우 서신애가 부산국제영화제에서 파격적인 의상으로 고혹미를 발산한 가운데 과거 사진에도 눈길이 쏠린다.

서신애는 12일 제 22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서 가슴 팍이 깊게 파인 새하얀 드레스를 입고 나타나 모든 이들의 시선을 잡아끌었다.

아역배우 출신인 서신애의 파격적인 모습에 아역 이미지를 탈피하기 위한 의상 선택이었다는 추측이 제기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이 나왔다.

드레스는 서신애가 직접 골랐으며 별다른 이유는 없이 예뻐서 고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올해로 20살이 된 서신애는 아역배우에서 성인 연기자로 거듭났다. 서신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고혹적인 분위기를 내는 사진을 여러 장 게재하기도 했다.

지난 8월에는 한쪽 눈을 머리카락으로 가리고 매혹적인 표정을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는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팬들은 서신애의 사진에 “분위기 갑” “매혹적이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서신애는 이번 부산국제영화제 출품작 영화 ‘당신의 부탁’에서 조연 주미 역을 맡아 열연했다.


백승재 기자 tequiro071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