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파리바게뜨 SPC삼립 롯데제과 外

[글로벌이코노믹 천진영 기자] ◇파리바게뜨, 프리미엄 페스츄리 브레드 ‘스위트 몽블랑’ 출시

파리바게뜨가 겹겹으로 돌돌 말린 페스츄리 위에 달콤한 시럽을 발라 바삭한 식감을 살린 프리미엄 페스츄리 브레드 ‘스위트 몽블랑’을 출시했다. ‘스위트 몽블랑’은 여러 겹으로 돌돌 말려진 독특한 모양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겉면에 시럽까지 더해 바삭한 식감과 달콤한 맛을 즐길 수 있다. 고소한 버터의 풍미와 결이 살아 숨 쉬는 듯한 촉촉함이 조화를 이룬다.
◇SPC삼립, 샌드팜 ‘스윗 펌킨 샌드위치’ 출시
SPC삼립의 웰빙 샌드위치 브랜드 ‘샌드팜’에서 다가오는 할로윈데이를 앞두고 ‘스윗 펌킨 샌드위치’를 출시했다. ‘스윗 펌킨 샌드위치’는 달콤한 단호박과 사과, 새콤한 크랜베리가 들어간 건강 샌드위치다. 오는 31일까지 할로윈 데이 한정판 패키지를 적용해 선보일 예정이다.

◇롯데제과, 가을 한정판 ‘땅콩 맛’ 4종 출시
롯데제과는 가을을 맞아 몽쉘, 마가렛트, 칙촉, 찰떡파이 4종에 땅콩 맛을 곁들인 신제품을 내놨다. 이들 제품은 올 가을 한정판으로 선보인다. 각 제품들은 피넛버터 등을 사용, 땅콩의 고소한 맛을 강조했으며, 제품 포장디자인의 주 색상으로 갈색을 적용하여 가을 분위기를 구현했다.

◇CJ푸드빌 빕스, 10월 한정 메뉴 선봬
푸드빌이 운영하는 빕스(VIPS)가 10월 한정 메뉴 5종을 추가로 선보인다. 이번 한정메뉴는 피쉬&쉬림프 메뉴 2종, 할로윈 팝업메뉴 3종이다. 피쉬&쉬림프 메뉴는 바삭하게 튀긴 피쉬 너겟과 매콤한 할라피뇨에 화이트 BBQ소스를 곁들여 먹는 ‘피쉬&할라피뇨 프리터’, 가을이 제철인 새우를 껍질째 튀겨 새콤달콤한 화이트 레몬 크림소스에 곁들여 먹는 ‘크리미 레몬 쉬림프 트레이’ 2종으로 디너 및 주말 메뉴로 제공한다. 할로윈데이 맞이 팝업메뉴는 지난해 호응이 높았던 메뉴들을 올해 앙코르 출시했다.
천진영 기자 cj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