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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 단발 변신 전 애교 장인의 모습 “그 동안 왜 감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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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 단발 변신 전 애교 장인의 모습 “그 동안 왜 감췄어”

청순하고 조용한 이미지로 오랜 기간 활약해 온 윤아가공개한애교가 화제다. 출처=JTBC 아는형님이미지 확대보기
청순하고 조용한 이미지로 오랜 기간 활약해 온 윤아가공개한애교가 화제다. 출처=JTBC 아는형님
[글로벌이코노믹 서창완 기자]

그룹 소녀시대 멤버 윤아가 단발머리로 변신해 상큼한 매력을 드러냈다.
윤아는 최근 ‘트레이드 마크’ 긴 생머리가 아닌 단발머리로 헤어스타일에 변화를 줬다. 그간 윤아는 긴 생머리로 청순한 이미지를 강조해 왔다.

청순하고 조용한 이미지로 오랜 기간 활약해 온 윤아가 지난 8월 19일 JTBC '아는형님'에서 공개한 숨겨둔 애교가 화제다.

소녀시대와 함께하는 두 번째로 꾸며진 방송에서 윤아는 서장훈과 짝꿍을 하기 위해 ‘특급 애교’를 선보였다. 윤아는 "다른 예능에서 시켜도 안했다"며 머뭇거리다 애교를 시작했다. 형님들은 윤아의 애교에 박수를 치며 좋아했다. 선택을 받는 서장훈은 입술을 들썩이며 들든 감정을 감추지 못 했다.

감춰온 것이 아쉬울 정도였다. 특급 애교와 함께 윤아는 애교 장인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서창완 기자 seotiv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