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경필 지사 장남, 필로폰 투약 혐의로 구속 기소… 공범들 선후배 사이

기사입력 : 2017-10-13 14:35

  • 인쇄
  • 폰트 크기 작게
  • 폰트 크기 크게
공유 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구글플러스 공유하기
















center
13일 검찰이 필로폰을 밀반입해 투약한 혐의로 남경필 경기지사의 장남을 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사진=뉴시스

13일 검찰이 필로폰을 밀반입해 투약한 혐의로 남경필 경기지사의 장남을 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19일 남경필 지사의 장남은 최근 중국으로 휴가를 갔다가 귀국하는 과정에서 필로폰 4g을 속옷에 숨겨 밀반입해 강남구 자택에서 수차례 투약한 혐의로 구속됐고 이후 그는 같은달 25일 검찰에 송치됐다.

이에 경찰은 지난달 17일 오후 11시쯤 남경필 지사의 장남을 긴급체포한 뒤 지난 19일 구속했다.

남경필 지사의 장남은 경찰 조사와 법원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서 혐의를 대체로 인정하면서도 "마약 밀반입·투약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주장했던 바 있다.

이후 경찰은 체포되기 이틀 전 남경필 지사의 장남이 중국으로부터 들여온 히로뽕 4g을 옷속에 숨겨 반입하고, 강남구 자택에서 여러 차례 투약한 것으로 보고 지난달 기소의견으로 남경필 씨 장남을 검찰에 송치했다.

당시 또한 경찰은 남경필 지사 장남과 함께 히로뽕을 투약한 혐의를 받는 공범 3명을 추가로 확인하고 이중 전과가 있는 1명을 구속, 2명은 불구속입건했다.

한편 검거된 공범들은 남경필 지사 장남과는 원래부터 알고 지낸 선후배 사이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최수영 기자 nvi203@g-enews.com 최수영 기자가 쓴 기사 바로가기 →

오늘의 핫 뉴스

주요뉴스

종합 많이 본 기사

가장 많이 공유 된 기사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