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건설부문, 영국 머시 게이트웨이 완공...오는 14일 일반인 공개

8000억원 규모...공기 4개월여 앞당겨

기사입력 : 2017-10-13 15:36 (최종수정 2017-10-13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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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지난 2014년 시작한 영국 머시 게이트웨이(Mersey Gateway) 프로젝트를 마무리하고 14일(현지시간) 일반에 공개한다. 사진=삼성건설

[글로벌이코노믹 김대훈 기자]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지난 2014년 시작한 영국 머시 게이트웨이(Mersey Gateway) 프로젝트를 마무리하고 14일(현지시간) 일반에 공개한다.

삼성건설은 영국 건설사 ‘키어’, 스페인 건설사 ‘FCC’와 설계 및 시공 컨소시업을 구성해 참여했다. 삼성건설은 21.4㎞에 달하는 ‘인천대교’를 건설한 노하우를 이번 프로젝트에 활용했다.

새롭게 건설된 다리를 이용할 영국 운전자 8만2000여 명이 통행료 할인을 위해 차량 등록을 마쳤다. 차량을 등록하지 않고 다리를 이용하면 2파운드(한화 3000원)를 지불해야 한다.

한편 다리 개통을 앞두고 머시 게이트 웨이에서는 불꽃놀이가 열릴 예정이며 첫 번째 자동차가 다리를 건너기 전 오후 8시 30분부터 카운트다운 신호를 보낼 예정이다.

머시 게이트웨이는 영국 런던 북서쪽 약 230㎞ 지점 리버풀 머시(Mersey)강을 통과하는 총 연장 2.13㎞, 6차선 규모의 교량을 건설하는 프로젝트로 1㎞의 사장교와 접속교량으로 이루어져 있다.

공사비는 4억5000만파운드(한화 8079억원) 규모다. 개통 예정은 2018년 2월이었지만 공기를 4개월여 앞당겼다.


김대훈 기자 bigfire28@g-enews.com 김대훈 기자가 쓴 기사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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