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승 1패로 앞서가고 있는 NC다이노스가 최금강을 선발투수로 내세워 롯데자이언츠와 준플레이오프 4차전을 치르고 있다.
NC가 이길 경우 3승 1패로 정규시즌 3위 롯데를 이기고 두산과 플레이오프를 치른다.
롯데 자이언츠의 강타선이 주춤하면서 초반 기세는 NC가 앞서가고 있다. 하지만 린드블럼 롯데 선발투수도 호투를 펼치면서 팽팽한 긴장감이 유지되고 있다.
린동원의 깔끔투냐, 최금강의 깜짝투인지 팬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김대훈 기자 bigfire2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