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펀드평가사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전날 기준으로 국내 공모펀드 전체 순자산은 전주 대비 3조7700억원 증가한 223조7400억원을 기록했다.
반면 국내채권형에서는 금리상승 움직임에 영향을 받아 1300억원 순감했다.
한주간 공모펀드 전체 순자산은 MMF에서 4주 만에 자금이 유입됨에 따라 상승세로 반전했다.
국내주식형은 연휴 이후 외국인의 대규모 매수세가 나타난 결과 한주만에 증가세로 전환했다. 해외주식형 또한 글로벌 증시 호조의 영향으로 증가추세를 보였다.
유병철 기자 ybsteel@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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