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서울시 잠실구장에서 열린 KBO 플레이오프 미디어데이에 참가한 김태형 두산 감독과 김경문 NC 감독은 17일 오후 6시 30분부터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플레이오프 1차전에 나설 선발투수를 이같이 공개했다.
장현식은 두산전 6경기 1승 3패 평균자책점 4.91이다.
우완 더스틴 니퍼트, 좌완 장원준, 우완 마이클 보우덴, 좌완 유희관의 1∼4선발을 순서까지 공개했다.
반면 NC는 장현식에 이어 2차전은 제프 맨쉽을 내세우기로 하는등 2차전까지만 선발투수를 공개했다.
김하성 기자 sungh90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