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끼는 지난 2011년 1월 더 콰이엇과 힙합 레이블 ‘일리네어 레코즈(ILLIONAIRE RECORDS)’를 설립한다. 여기서 앞 글자 알파벳 ‘I’를 숫자 ‘1’로 바꿔 ‘일리네어 1LLIONAIRE’라고 표기하기도 한다.
컨테이너 박스에서 살던 자산의 과거부터 오직 음악만으로 한국의 랩스타일을 완성한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곡 111%에서도 숫자 ‘1’을 사용래 노래 제목을 지었으며 이 곡은 111마디로 노래가 완성됐다.
도끼는 자신이 운영하는 인스타그램에서 팔로우도 111명을 유지해 숫자 1에 대한 자신만의 규칙을 지켜가고 있다.
한편 도끼는 지난 밤 방송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 자신의 120평 아파트를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방기열 기자 redpatrick@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