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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배우 카라타 에리카, 목장서 알바하다 LG 스마트폰 모델 발탁…결국 이병헌과 한솥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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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배우 카라타 에리카, 목장서 알바하다 LG 스마트폰 모델 발탁…결국 이병헌과 한솥밥

일본 배우 카라타 에리카가 이병헌, 고수가 속한 BH엔터테인먼트과 계약을 체결했다.
일본 배우 카라타 에리카가 이병헌, 고수가 속한 BH엔터테인먼트과 계약을 체결했다.
일본 배우 카라타 에리카가 16일 이병헌, 고수, 한가인이 소속한 BH엔터테인먼트에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1997년생인 카라타 에리카는 우연히 목장을 방문한 매니저의 눈에 띄어 스카우트 됐고 일본 소니 손해 보험사의 모델로 활동을 시작으로 인기를 모으기 시작했다.
최근에는 LG전자에서 공개한 스마트폰 ‘V30’의 광고 '보랏빛 하늘' 편의 메인 모델로 등장해 팬층을 넓혀가고 있다.

카라타 에리카가 소속한 BH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고수, 이병헌, 이희준, 진구, 추자현 등이 있으며 그녀의 한국 활동에 전폭적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는 방침이다.

한편 카라타 에리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앞으로 한국활동 기대해 달라”며 “멋진 선배와 함게 일 할 수 있어 영광이다. 앞으로 한국과 일본에서 열심히 활동하고 한국어도 열심히 공부하겠다”고 밝혔다.


방기열 기자 redpatrick@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