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으로들었쇼' 어금니 아빠사건부터 연예인의 종교 다루며 박보검·아이유·한혜진·박수진·김태희 언급

[글로벌이코노믹 백지은 기자] 채널A 월요일 예능 프로그램 ‘풍문으로 들었쇼’ (풍문쇼) 105회에서는 <방송을 이용한 괴물 ‘어금니 아빠’ & 스타와 종교>라는 주제로 여러 가지 풍문과 진실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방송안내에 따르면 이날 ‘풍문으로 들었쇼’(‘풍문쇼’)에서는 사회적 이슈를 모으고 있는 ‘어금니 아빠’로 불리는 이영학 살인사건 및 연예인들의 종교를 다루며 배우 박보검, 배우 한혜진, 배우 박수진, 배우 한지혜, 배우 김태희, 가수 겸 배우 비(정지훈) 가수 김민종, 가수 아이유(이지은), 가수 휘성 등을 언급했다.
<‘풍문으로 들었쇼’ 105회 - 풍문 ①방송을 이용한 괴물 ‘어금니 아빠’>에서는 자신의 희귀병인 ‘거대백악종’을 물려받은 딸에게 한없이 헌신적이었던 아버지 ‘어금니 아빠’의 실체에 대해 다뤘다.

12년 만에 ‘어금니 아빠’의 진실이 하나 둘 드러나면서 일반인들의 방송 출연 논란까지 이어졌다고 한다.

이어< ‘풍문으로 들었쇼’ 105회 – 풍문 ②스타와 종교>에서는 바른 청년 이미지로 많은 사람의 사랑을 받는 배우 박보검이 지난 9월 25일 개인 SNS에 올린 한 장의 사진과 문구 때문에 최근 논란의 중심이 됐던 내용을 재조명했다.

이와 관련해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다양한 종교를 믿는 스타들과 종교에서 평생의 반쪽을 찾은 스타들을 살펴보며 스타와 종교에 대해 언급했다.

한편 박수홍, 박하나가 MC를 맡고 있는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풍문쇼’)는 “쓸모 100% 토크를 지향한다! 2049세대 사이에서 끊임없이 화자 되는 대중문화의 모든 이슈에 대해 팩트는 기본, 소신 발언은 덤으로 전달! 당신이 알아야 할 이슈의 모든 것! 대중문화 이슈 전반을 아우르는 고품격 토크쇼”다.

백지은 기자 chach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