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에서 소개한 ‘유럽 가정식’ 달인의 가게는 서울시 용산구 독서당로29길에 위치한 양식 전문점 ‘아벡누’다.
전현필 유럽 가정식 달인은 ‘생활의 달인’을 통해 재료 준비과정을 공개하며 하나의 요리를 완성시키기 위해 까다롭고 정성스럽게 재료를 준비하는 것은 물론 상상할 수 없는 재료의 조합으로 자신만의 요리를 완성했다고 밝혔다.
이 집에서 맛볼 수 있는 유럽 가정식 요리 메뉴 및 가격은 몬테 크리스토 1만7000원, 플로랑틴알라 1만7000원, 제스퍼 안심 스테이크 3만5000원/5만8000원, 꼬꼬뱅 1만8000원, 알레 봉골레 파스타 2만원, 푸실리참나물 페스토 1만8000원, 리조또 알레 만조 2만2000원, 스트라체티 3만6000원, 알리오 올리오 1만3000원, 모짜렐라 치즈피자 1만2000원 등이 있다. 그리고 코스요리도 있는데 코스A(오늘의 빵+미니치즈샐러드+크림소스에 시금치를 담고 수란은 얹은 요리+닭과 야채를 레드와인에 조린 프랑스 가정식 요리+오늘의 소르베&커리) 1인 4만원, 코스B(오늘의 빵과스프+미니치즈샐러드+해산물에 야채와 맑은 국물의 프렌치식 스튜+쥬키니호박, 가지, 당근을 토마토와 함께 조린 요리+제스퍼 안심 스테이크+오늘의 소르베&커피) 1인 6만5000원, 런치세트(오늘의 빵과 스프+미니치즈샐러드+플래터 또는 파스타 택1+아메리카노 또는 오늘의 차) 1인 2만 5000원, 디너세트(봉골레/푸실리&펜네 참나물 페스토/까르보나라/현미 리조또 중 택2+제스퍼 안심 스테이크+아메리카노 또는 오늘의 티) 2인기준 6만원 등이 있다.
한편 “아벡누는 우리와 함께라는 뜻으로 누구나 편하게 먹을 수 있는 퀄리티있는 유럽식 비스트로를 지향하며 요리+제과+제빵을 조화롭게 다루고 있습니다. 특히 스페인의 숯그릴오븐과 주물그릇을 이용한 건강식요리를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라고 가게를 소개한다.
이어 ‘생활의 달인’ 대표 코너 ‘숨어 있는 맛의 달인-은둔식달’에서 찾아간 ‘청어소바’ 임홍식 달인(男 / 58세 / 경력 35년)의 가게는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일산로441번길 ‘홍일본요리’다.
‘만능간장소소’ 김순태 달인(男 / 47세 / 경력 23년)의 가게는 서울시 중구 수하동 67번지 소재 ‘스카이라운지 파로그랜드’다.
한편 놀라운 가방 수선 솜씨를 뽐내며 ‘생활의 달인’으로 등극한 남정현(男 / 52세 / 35년) 달인의 가게는 서울특별시 강남구 압구정로(동서상가)에 위치한 ‘압구정 명품사’다.
백지은 기자 chacha@g-enews.com